작성일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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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무용단 기획공연 '정재(呈才), 조선의 역사를 품다'[2012.06.29.]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연화무는 연꽃 봉오리를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만들어진 연도는 정확하지 않고, 1828년에 공연한 기록이 있다. 악사가 음악을 연주하면 6명의 무용수들은 연꽃을 꽂은 6개의 화병에서 연꽃을 각각 한 가지씩 뽑아 들고 춤을 춘다. 꽃 모양의 대형을 만들기도 하고 앞으로 나와 옷소매를 뿌리고 되돌아가며 즐겁게 춤춘다.
○ 재구성·안무/하루미 ○ 출연/김혜영·이명희·김태은·백미진·김영애·정승연 ○ 악사/이혜경(준단원)·고은비(준단원)·변재진(준단원)·강해림(준단원)·공유화(준단원)·김민지(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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