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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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국립국악원 시대공감 열린무대 10월 '명인창무전' <전통 무용, 성악>: 제619회 죽하 김호성 선생 <남녀 가곡보, 반세기 보고들은 국악얘기> 출판기념 연주회[10.2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이삭대엽은 가곡 한바탕의 두 번째 곡이라는 뜻으로 이수대엽이라고도 한다. 16박 한 장단이며, 가곡 중에서도 가장 느리고 유장하다. ♩=20의 속도로 부른다. 가곡원류(1876)는 이삭대엽의 악상을 “은행나무단에서 강의를 하듯, 비가 알맞게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불 듯”으로 표현하였다. 남창 계면조 이삭대엽에는 흔히 ‘잘새는’을 얹어 부른다. ‘잘새는’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을 묘사한 시조시이다.
○ 여창/신운희 ○ 반주/국립국악원 정악단 및 창작악단 - 장구/박거현, 양금/조유회, 대금/박장원, 가야금/이명하, 해금/공경진, 피리/윤형욱, 단소/김휘곤, 거문고/서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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