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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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풍도

작성일2022.08.01

조회수106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경풍도'[2022.03.]
  • 설명

    ㅇ 2008 국립국악원 한가위 공연 : 달맞이굿의 세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경풍년은 18세기 이후 관아나 사가의 잔치에서 주로 연주하던 곡이다. 향피리, 대금, 해금, 장구, 좌고 등으로 편성하여 연주하며 오늘날에는 대금 독주곡으로도 연주한다. 경풍년이란 ‘풍년을 기뻐한다’는 뜻이다. 피리 대금 해금이 자아내는 음색과 섬세하고 잔잔한 울림은 풍년의 넉넉함과 평안함을 나타내는 듯 하다. 경풍도는 풍년을 기원하는 내용의 궁중무용으로, 효명세자가 1828년 궁중악사인 김창하와 더불어 창작한 작품이다. 이 춤의 중요한 무용도구로 쓰이는 경풍도는 풍년이 들어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이 그림의 이름을 따서 춤 이름을 ‘경풍도’라고 지었다.

  • 인물정보

    ㅇ 집박/윤병천 ㅇ 피리/양명석·이영·김성진·고우석·이종무, 대금/채조병·최성호·문응관·김정승·김영헌, 해금/김주남·류은정·전은혜·고수영·한갑수, 소금/이승엽, 아쟁/김창곤·정계종, 장구/박거현, 좌고/홍석복 ㅇ 재구성안무/심숙경, 선모/이명희, 협무/이지연·장혜정·윤은주·손정연·이미영, 봉탁/김영애·박민지, 악사/장민하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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