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8.02
조회수190
○ 조선무악[朝鮮舞樂][1931.06.29.]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이 춤은 순조 무자년(1828) 효명세자가 지은 것으로, 지금의 농구와 흡사한 형식을 띄고 있다. 무원 6인이 좌우 양대로 나누어 서서 중앙에 보상반을 놓고 양편에서 한사람씩 나와 채구를 오른손에 들고 춤을 추다 보상반 안 연화항에 던져 넣어 승부를 겨룬다. 채구가 연화항에 들어가면 봉화가 꽃을 주고, 채구가 들어가지 않으면 봉필이 빰에다 먹칠을 해준다.
○ 출연/이왕직아악부
V0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