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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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장르별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 예술로 꿰뚫다 [05.18.]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입춤은 서서 추는 춤이라는 뜻으로 춤의 기본이며 다른 춤을 추기 위한 기초가 되는 춤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전통음악이나 춤에는 즉흥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는데, 이것은 특별한 동작이나 순서를 정해 놓고 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을 그대로 표출함을 일컫는 것이다. 따라서 정해진 형태가 있기보다는 자유자재로 추면서 자신의 한을 풀어내며 보는 이의 심정을 동화시킨다. 민살풀이 장단에 마음을 담아내고 자진굿거리 장단에 소고놀이로 풀어내면서 끝맺는다.
○ 무용/김운선 - 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 現) 김숙자 춤 보존회 회장 - 現) 우리 춤 연구회 회장 ○ 한푸리가무악코리아(음악감독/이관웅) - 대금/이성준, 피리·태평소/이정훈, 아쟁/이관웅 - 가야금/김나영, 거문고/이진우 - 장고/유인상, 타악·구음/박종훈, 타악/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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