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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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7.28.]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판소리는 한 사람의 소리꾼이 창과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 긴 이야기를 노래하고 고수가 북 반주를 곁들이는 극음악으로, 18세기 이후 발달한 최고의 예술성을 지닌 음악으로 꼽힌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늘 불리는 '옥중가'대목은 <춘향가>의 한 대목으로, 옥에 갇힌 춘향의 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대목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판소리/염경애, 고수/조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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