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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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토요명품공연: 세계 속의 우리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A형'[08.2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판소리는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고 소리꾼 한 명이 고수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내용을 소리로 표현하고 아니리(말)와 발림(몸짓)으로 극적 효과를 높인다. 더불어 관중이나 고수가 흥을 돋우기 위해 소리에 맞추는 추임새가 매력적이다. 판소리는 지역 특성과 역사에 따라 동편·서편·중고제로 구분되며 충·효·의리·정절 등의 가치관을 담은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의 다섯 바탕으로 정착되었다.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소리/염경애, 고수/정준호
V01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