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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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목요풍류: 판소리[10.2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김세종제 춘향가는 사설이나 음악의 짜임새가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 받으며 다양한 성음 변화에서 나오는 아기자기한 소리가 특징이다. 오늘 부를 대목은 춘향이가 변사또의 수청을 거절한 후에 곤장을 맞고 옥중에서 이몽룡을 기다리는 내용이다. 춘향이의 기다림 속에는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의 희망이 담겨있다.
○ 판소리/양혜원, 고수/김태영
V02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