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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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 '사랑'[05.26.]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경기민요와 서도민요를 통칭해서 경서도민요라는 말을 사용한다. 경기민요와 서도민요는 시김새의 차이에 따른 음악적 특징이 다르지만, 음악에 사용된 음계와 기능적 특성들은 유사성 있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경기민요 양식과 서도민요양식이 결합된 노래들이 폭넓게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런 이유로 경기민요와 서도민요가 결합된 경서도민요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오늘 불리는 창부타령과 매화타령은 경기민요, 자진난봉가와 느리게타령은 서도민요에 속한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김민경·장효선·강효주·채수현 - 피리/장수호, 대금/원완철, 해금/김지희, 가야금/이여진, 장구/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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