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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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국립국악원 절기공연 '설': 정(丁)과 해(亥)가 만나는 새해 복(福)을 담아[02.18.]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는 서민층 사이에서 제례나 노동을 할때 부르기 시작하며 자연스레 발전된 민속성악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음악이다. 지역에 따라 경기, 서도, 남도, 동부, 제주 민요 등으로 나뉘고 각 지방마다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친근한 생활 정서를 담고 있다. 오늘 부를 경기민요는 서울, 경기지방의 노래로 대체로 경쾌하며 맑고 깨끗한 창법이 특징이며 서도민요는 평안도, 황해도 지방의 노래로 청이높고 콧소리와 요성을 많이 사용하며 탄식하는 듯 애원조의 창법이 특징이다.
○ 노래/김광숙·남궁랑·이금미·조경희·유지숙·김민경 ○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지희, 가야금/위희경, 아쟁/윤서경, 장구/정준호, 꽹과리/조용복, 북/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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