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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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염불

작성일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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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통속민요 '서도민요 중 산염불'[2023.08.]
  • 설명

    ○ 2011 토요명품공연: 가형[07.16.]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난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전해온 노래이다. 민요는 크게 향토민요와 통속민요로 구분하는데, 향토민요는 일상생활의 노동이나 제의, 유흥의 현장에서 불려지는 민요를 일컬으며, 이와 달리 통속민요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소리꾼에 의해 반주에 맞춰 부르는 민요이다. 민요는 지역적으로 음악적 특징을 달리하는데,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불려져 온 민요로서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 등 흥겹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장단이 많이 쓰이며 선율의 굴곡이 유연하고 창법에 있어서도 급격하게 떨거나 꺾지 않고 부드럽고 유창한 것이 특징이다. 서도민요는 우리나라 서북지방인 황해도, 평안도 지역에서 불렸던 민요를 가리키며 구성음 중 중간음을 떠는데, 여타 지역의 떠는 소리와 다르게 콧소리를 섞어서 잘게 떠는 것이 특징이다.

  • 인물정보

    ○ 노래/김광숙·유지숙·김민경·오세정(준단원) ○ 피리/최경배(준단원), 대금/길덕석, 해금/김선구, 가야금/이여진(준단원), 아쟁/윤서경, 장구/강형수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0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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