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0
조회수131
○ 2022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흥과 신명[04.09.]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된 경기민요는 발음이 정확하고 선율이 화려하며,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노래이다. 창법은 급격한 변화는 없으나, 부드럽고 유장한 가사전달이 듣는 이로 하여금 흥겨움과 서정미를 느끼게 만든다. 무가와 토속민요 등에서 파생한 노래와 전문 소리꾼들이 부른 통속민요 등 다양한 노래들이 포진해 있다. 오늘 공연에서는 오봉산타령, 오돌독, 베틀가, 울산아가씨 등으로 구성하여 경기민요의 흥과 신명을 들려준다.
○ 소리/채수현·김세윤, 대금/변상엽, 피리/이재혁 ○ 해금/조여경, 가야금/박다솜, 장구/윤재영
V0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