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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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토요신명무대: 행복한 국악나무[09.12.]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남도민요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경상도와 충청도 일부지역에서 불려지는 소리들을 말한다. 남도민요는 평평하게 길게 뻗는 목을 중심으로 해서 밑에서 굵게 떠는 목, 흘러내리거나 굴리는 목을 구성지게 구사하며 노래 부른다. 이런 변화의 시김새로 표현을 강하게 만들고 슬픈 느낌을 주어 맺힌 한을 풀어나가는 듯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제주민요는 제주도의 독특한 방언과 삶이 묻어나 있는 삶에 노래로서 음악적으로는 경기와 남도민요가 혼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 남도·제주민요/김미진·신진원·유지수·박으뜸 ○ 피리/박지원, 대금/손지연, 해금/이다윤, 아쟁/정선겸, 가야금/정진, 거문고/유연정, 장구/오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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