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통속민요 '신민요 중 밀양아리랑'[2023.08.]

• 설명

  ㅇ 2008 토요상설 : 응종형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한강수타령>은 <양산도>나 <경복궁타령>과 함께 대표적인 경기민요이다. 한 소절을 메기고 후렴을 받는 방식으로 불러 나가는데, 메기는 소리의 가사가 대부분 한강과 관련된 내용이다. “한강수라 맑고 깊은 물에”로 시작하기 때문에 붙여진 곡명이다. 세마치장단으로 부르는 <노들강변>은 신불출작사,문호월작곡의 신민요로 1930년대부터 널리 유행하였다. <창부타령>은 원래 경기도 굿에서 무당이 부르던 노래였으나, 흥겹고 세련된 선율로 인해 민간에 널리 퍼지게 된 노래이다. <밀양아리랑>은 밀양부사의 딸 아랑과 관련된 노래 가사를 가진 경상도 민요이다.

• 인물정보

  ㅇ 노래/이금미·조경희·남궁랑·강효주·장경애 ㅇ 피리/황광엽, 대금/김충환, 해금/김지희, 가야금/위희경, 아쟁/김영길, 장구/강형수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0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