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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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풍류: 두고 온 소리, 보고픈 산하[2017.03.09.]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서도민요 <배따라기>는 원래 배가 떠날 때 이별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지만 현재에는 어부들의 고달픈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을 주로 노래한다. 평안도 <영변가>는 관서 팔경의 하나인 영변의 약산 동대의 경치를 노래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여러 절로 이루어졌지만 각 절의 내용이 일관성은 없다. 평안남도 출신 김병준 선생이 노래하여 진정한 평안도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출연/김경준(평안남도 성천군 출생) - 김경준은 평안남도 출신으로 1985년 이후 박상옥에게 경기창과 서도창을 배운 이후 전국예술경연대회 서울시 대표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장구/유지숙(국립국악원 민속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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