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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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민속음악[12.15.]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서도잡가는 황해도와 평안도의 직업 예능인들에게 전승되어 온 전문가들의 노래를 가리킨다. 서서 노래하는 서도산타령 외에 앉아서 노래하는 제전, 초한가, 공명가, 추풍감별곡 그리고 시창과 송서로 구분된다. 좁은 의미로는 좌창만을 지칭할 때도 있다. 노랫말은 길지만 음악적으로는 복잡하지 않은데, 맨 마지막은 대개 수심가의 선율로 마무리하곤 한다. 초한가 등은 서사적인 사설내용이 불규칙한 박자구조로 노래 불린다.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장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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