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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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량

작성일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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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잡가 '선소리산타령(서도) 중 놀량'[2023.08.]
  • 설명

    ○ 2007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기공연 : 입창(立唱) - 산타령[04.27.]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서도 선소리 산타령은 언제부터 서도의 소리꾼들이 배워서 부르게 되었는지 또는 경기 선소리 산타령에서 언제 어떻게 누구로부터 파생되었는지 확실히는 알 수 없으나 대개 서울의 선소리에서 파생 된 것만은 분명하다고 하겠다. 경기 선소리 산타령의 시조인 이의택이 제자인 박종대와 평양에 가서 대동강을 바라보며 선소리 산타령(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잦은 산타령)을 자주 불렀는데 이 소리를 평양의 소릿꾼들이 듣고 배워서 부르던 것을 서도소리의 명창인 허덕선과 그의 제자 김방울이 이를 다듬어서 지금의 서도선소리 산타령(초목이, 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경발림)이 전해 내려 온다고 일컫고 있다.

  • 인물정보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소리/김광숙·유지숙·김민경·강미경(객원)·이현정(객원)·민명옥(객원)·정미야(객원)·박준길(객원)·강정민(객원)·김수진(객원)·오세정(객원) ○ 반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예술감독/강정숙 - 피리/한세현·황광엽·이호진, 해금/김정림·김지희·김선구, 대금/길덕석·문재덕·김충환·원완철 - 아쟁/김영길·윤서경, 가야금/박준호·위희경, 타악/정준호·조용복·강형수, 거문고/원장현·한민택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0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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