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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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0 국립국악원 시대공감 열린무대 5월 “명인창무전” <기악> : 제600회 최남영 해금 독주회 "My Haegum", 2010년 강태홍의 소리[05.18]의 세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아름다움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장단을 먹고 들어가거나 건너뛰기도 하고, 두박자와 세 박자가 서로 엇박으로 틀을 벗어나기도 한다. 또 농현을 생략하거나 줄의 울림을 막고 소리를 내기도 하며, 꺽는 목을 퇴성으로 대신하거나 전성을 쓰고 풍류처럼 미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이러한 음악적 특징 때문에 더울 세련되고 깊이가 있는 산조로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ㅇ 가야금/고연정(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장고/구환석(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존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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