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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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토요신명무대: 행복한 국악나무[02.07.]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잡가는 민요와 달리 곡의 형식과 내용이 고정되어 있는 민속 예인들의 노래이다. 곡의 짜임새와 창법, 기교 등이 어려워서 전문적인 학습이 요구되며 각 갈래마다 고유한 악곡과 공연방식을 갖추고 있다. 잡가라는 명칭은 여러 가지 음악적 특징이 혼재되어 있다거나 상류층의 정가에 비해 세속적인 노래라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현재는 특정 음악 갈래를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잡가는 경기, 남도, 서도잡가의 지역적인 곡이 있으며 선소리산타령, 휘모리잡가 등도 있다.
○ 남도잡가/신진원·유지수 ○ 대금/손지연, 피리/박지원, 해금/황한나, 아쟁/진민진, 가야금/김혜련, 거문고/박혜신 ○ 장구/강정용, 정주(징)/오다교, 꽹과리(목탁)/최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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