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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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사거리

작성일2023.10.12

조회수149

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잡가 '남도잡가 중 화초사거리'[2023.08.]
  • 설명

    ○ 2015년 설날 절기공연: 새해, 첫날 '囍樂(희락)'[02.19.]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경기선소리는 서울과 서도 지방에서 부르는 소리 가운데 하나이다. 산타령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사의 내용이 산천의 경치를 주제로 하고 있고, 느리게 시작하여 갈수록 빨라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소리꾼 여럿이 우렁찬 목소리로 소고 장단을 치면서 부르는데, 설, 대보름, 추석 같은 민속의 축제날에 대중들의 흥을 돋우는 인기 있는 작품이다. 남도잡가 중 보렴은 사당패들이 잡가(입창)을 부를 때 가장 먼저 부르던 불가어의 판염불과 가사와 기능이 동일하다. 따라서 판염불과 보렴은 벽사와 축원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것들을 정화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 인물정보

    ○ 남도잡가/김미진·신진원·유지수·신현주·김영심 ○ 대금/손지연, 피리/박지원, 해금/황한나, 아쟁/진민진, 가야금/김혜련, 거문고/박혜신 ○ 장구/강정용, 정주(꽹과리)/최재근, 목탁(징)/오다교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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