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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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류 피리산조

작성일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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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기악 '피리산조 중 서용석류 피리산조'[2023.08.]
  • 설명

    ○ 2015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피리산조'[04.09.]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피리는 가장 원형적인 악기라고 할 수 있다. 고대 문헌에 나오는 막목이라는 악기를 피리로 추정할 수 있다. 피리가 다양해지면서, 훗날 향피리 당피리 세피리 등으로 피리를 분류하게 된다. 향피리는 우리의 고유한 성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피리다. 피리는 관대와 서로 나뉜다. 서는 혀를 뜻한다. 서는 피리주자가 직접 입을 대고 부는 부분이다. 피리의 서는 겹서(더블 리드)로 되어 있다. 한세현은 국립국악원을 통해서 서용석 명인의 구음을 바탕으로 해서, 그 가락을 피리로 완성시켰다. 더불어 그의 피리 안에서는 부친인 한일섭의 가락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 인물정보

    ○ 피리/한세현(국립국악원 지도단원), 고수/조용복(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석)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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