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동영상

01. 여민락만

작성일2024.09.23

조회수47

2022 정악단 정기공연: 여민동락[04.21.] 국악방송
  • 설명

    ○ 2022 정악단 정기공연: 여민동락[04.21.] 국악방송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세종 대에 창제된 여민락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곡이 <여민락만>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여민락 계열의 음악이다. 왕이 출궁할 때 행악으로 연주되기도 했고, 여러 연향에서, 왕이 직접 밭을 가는 의례인 친경례를 행할 때에도 연주되었다. 전체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은 11~12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각 마루의 끝음을 두 박으로 늘여서 연주한다. <경록무강지곡>이라는 아명도 있다. 당피리 중심의 음악으로 당피리와 대금, 해금, 아쟁, 소금, 편종, 편경, 방향, 좌고의 악기편성으로 연주한다. 관악합주 여민락만은 현재 연주하고있는 여민락계 음악 중 가장 오래된 음악이다. 임금의 출궁과 환궁, 사신이 행차할 때 행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악기편성은 당피리·당적·방향 등 당악기가 포함된다/ 여민락만은 느리다는 뜻의 ‘만’이라고도 하며, 매우 꿋꿋하고 장엄한 기풍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10장 구성이다.

  • 인물정보

    ○ 집박/이건회 ○ 피리/홍현우·이종무·김성훈·이민하·최태훈·변우림(객원) ○ 대금/김상준·문응관·김기엽·이승엽·이오훈·정동연(객원) ○ 해금/전은혜·김용선·이세미·김영은·문빈(객원) ○ 아쟁/김인애 ○ 소금/이대현 ○ 편종/이웅, 편경/정택수 ○ 방향/박진희, 좌고/고경화

  • 출처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