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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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흥과 신명[01.2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향발은 타악기이지만 음악을 연주 할 때, 사용하지 않고 오직 향발무를 출 때만 사용한다. 무용수는 한 손에 한 쌍씩 두 쌍을 들고 반주 음악에 맞추어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향발에서 울려나오는 금속성의 소리가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 무용/장민하·백진희·김혜영·유재연·백미진·권문숙 ○ 집박/노붕래, 피리/민지홍·김성훈, 대금/김기엽, 해금/사현욱, 장구/안성일, 좌고/고경화
국립국악원
V0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