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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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보허자·낙양춘

작성일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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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05.27.]
  • 설명

    ○ 2021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05.27.]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보허자(步虛子)는 ‘허공을 걷는 사람’, 즉 신선과도 같이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을 뜻하는데, 느린 호흡으로 세상의 흐름을 같이 하고 자연과 더불어 태평성대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상을 담은 곡이다. 낙양춘(洛陽春)은 보허자와 함께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들어온 대표적 당악곡으로 중국의 지명 ‘낙양’의 봄을 주제로 노래하는 음악이다. 낙양의 이른 봄날 멀리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운 여인의 마음을 표현한다.

  • 인물정보

    ○ 집박/정재국 ○ 노래/이동규·이정규·문현·이준아·조일하·박진희 ○ 피리/고우석·윤형욱·이종무·민지홍·김성훈·최태훈 ○ 대금/김기엽·박장원·김휘곤·이승엽·김성현·이대현 ○ 해금/고수영·공경진·김용선·한갑수·이찬미·김영은 ○ 아쟁/김창곤·김인애 ○ 소금/이종범, 편종/김윤희, 편경/김형섭 ○ 장구/안성일, 좌고/고경화

  • 출처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