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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혈총수(三穴銃手).
삼혈수는 조선 중기 군대에서 삼혈총을 담당한 군인이었으며, 군악대인 취타대에 편성되어 행렬이 움직일 때 먼저 총을 쏘아 신호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삼혈수가 신호를 알리면 행렬이 행진을 시작하고, 취타대는 연주를 시작했다. 1711년 조선통신사 행렬도에 취타수 13인 중 삼혈수 1인이 편성되었고, 1795년 정조의 화성행차 반차도에는 취타대에 삼혈수 대신 호총수(號銃手)가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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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년 조선통신사 행렬도 중 취타수 |
삼혈수 |
『선조실록(宣祖實錄)』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
『정조실록(正祖實錄』
김성혜(金聖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