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면곡
양산도
최화무
양청도드리
三色帶
삼색대는 농악복식을 장식하는 구성품으로 적색ㆍ청색ㆍ황색 또는 적색ㆍ녹색ㆍ황색의 긴 직사각형 모양의 대를 양 어깨와 허리에 둘러 묶는다. 삼색대의 색상과 착용방법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나타난다.
春眠曲
12가사의 한 곡으로 화창한 봄날 흥에 취한 남성이 여인을 만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다 결국에는 장부(丈夫)의 공업(功業)을 이룬 후 다시 만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12가사 중에서도 격조 있는 곡으로 꼽힌다. 전체 8장으로 구성되고, 곡 전체가 6박 장단으로 되어 있다. 노래의 속도는 대략 1분=24정간(♩=20) 정도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꽃노래는 꽃의 모양이나 특징을 이웃 여인들에게 빗대어 부르던 노래로 언어유희요 중 하나이다. 꽃과 여인의 택호를 대입시키는 방식으로 사설을 만들고, ‘미(mi)-솔(sol)-라(la)-도(do′)-레(re′)’의 음계를 사용하는 메나리토리이다. 2소박 6박자로 되어 있으며, 주로 독창으로 노래하지만 교환창으로도 부른다.
兩淸도드리
양청도드리는 《천년만세》의 세 곡 중 두 번째 곡으로, 여섯 박 장단인 〈웃도드리〉를 빠른 네 박 장단으로 변주한 곡이다. 평조선법에 총 7장 구성이며, 빠른 네 박 장단으로 연주하다가 제7장부터 느려진다. 양청도드리라는 이름은 거문고 연주법에서 따온 것이다.
洋琴
양금은 유럽의 덜시머(dulcimer)가 18세기에 중국을 거쳐 조선에 들어와 향악기화 한 것으로, 전통악기 중에는 유일한 타현악기이다. 사다리꼴 상자 모양으로 짠 오동나무 울림통 위에, 네 줄을 한 벌로 하여 총 열네 벌의 금속 줄을 가로로 팽팽하게 얹고, 대나무를 깎아 만든 가느다란 채로 줄을 쳐서 소리 낸다. 풍류방(風流房)음악과 일부 궁중음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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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국악 1-우리 음악 새 틀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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