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춤
양청도드리
수제천
심청 모녀 상봉
물푸는소리는 논에 물이 필요할 때 각종 도구로 논 옆에 고인 물을 논으로 퍼 넣으면서 두레박 수를 세는 소리다. 물을 푸는 도구에 따라 일의 동작과 소리가 달라진다.
壽齊天
수제천(壽齊天)은 백제 노래 「정읍사(井邑詞)」를 노래하는 악곡이었다. 본래 곡명은 〈정읍(井邑)〉이었고, 〈빗가락정읍(횡지정읍[橫指井邑])〉이라고도 불린다. 현재는 노랫말을 잃고 기악곡화하였고, 〈정읍〉이라는 원 곡명보다 아명인 〈수제천〉으로 불리며 정재(呈才) 《처용무(處容舞)》의 반주음악으로도 쓰인다.
哱囉舞
바라춤은 〈착복춤〉, 〈법고춤〉, 〈타주춤〉과 함께 〈작법춤〉 중 하나이다. 바라춤에는 〈천수바라춤〉·〈사다라니바라춤〉·〈화의재바라춤〉·〈명바라춤〉·〈내림게바라춤〉·〈관욕쇠바라춤〉 등이 있고, 바라를 올리고, 내리고, 돌리고, 치고, 펼치는 등의 춤사위로 나타낸다. 재회(齋會)에서 성중의 강림을 옹호하고 도량1을 정화하는 주술적 의미가 있다. <p style="font-size: 12px;"> 1) 불교의 수행 장소, 원래는 ‘석가모니부처님이 도(道)를 이룬 땅'을 의미함
沈淸母女相逢
“오색채단(五色彩緞)은, 옥기린(玉麒麟)에 가득 싣고”라는 노랫말로 시작하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심청이가 수궁에 들어가 옥진부인이 된 곽씨부인과 만나 모녀지정(母女之情)을 나누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太平簫
고려 시대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관악기이다. 금속 장치 동팔랑과 나무 관대, 갈대로 만든 서(舌, reed)로 이루어져 있다. 몸과 직각이 되도록 악기를 들고 서에 입김을 불어 넣어 소리 낸다. 궁중음악인 《종묘제례악》, 〈대취타〉를 비롯하여 농악, 시나위, 불교 의식음악 등 다양한 전통음악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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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국악 1-우리 음악 새 틀 짜기
별별국악 2-공연장의 변화
판소리 속 숨은 이야기-흥보가 밥먹는다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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