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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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가락도드리

줄풍류 음악인 《천년만세》중 첫 번째 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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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제어

가곡

歌曲

가곡(歌曲)은 성악곡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뜻으로도 쓰이지만, 한국 전통음악에서는 하나의 장르로서, 지식층이 의미있는 노랫말을 지어 특정 가락에 얹어 노래하는 성악곡을 지칭한다. 이에 반해, 일반 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르는 노래는 ‘소리’라 지칭하기도 하였다. 가곡은 조선 전기에 발생하여 지식층 사이에 심신 수양의 노래로 애호되었다. 이러한 음악을 정악(正樂)이라 하고, 특히 성악곡을 정가(正歌)라 지칭하기도 한다. 가곡을 삭대엽(數大葉)이라고도 하는데, 조선 전기부터 불리던 대엽(大葉)조의 노래는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 〈삭대엽〉의 세 종류가 있었고, 이를 세틀[三機]형식이라 한다. 이 중 〈만대엽〉과 〈중대엽〉은 느려서 사라지고 〈삭대엽〉만 남아 애호되면서 조선 후기에 여러 파생곡을 낳았다. 현재는 남창(男唱) 26곡, 여창(女唱) 15곡으로 총 41곡의 가곡 한 바탕이 형성되어 불리고 있다. 가곡은 시조시를 일정한 형식의 가락에 얹어,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세피리, 장고, 북, 양금, 단소의 줄풍류 편성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한다. 가곡의 장단은 16박 장단 또는 10박 장단으로 되어 있고, 악조(樂調)는 우조(羽調)와 계면조(界面調)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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