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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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령

작성일2022.04.25

조회수101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궁중음악 '여민락령'[2022.03.]
  • 설명

    ㅇ 2006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공연 : 여민락, 봉래의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내용 <본령>은 처음에는 <여민락령>이라고 불렸지만 파생곡인 <해령>이 생기면서부터 <본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태평춘지곡>이란 아명을 가진 <본령>은 현재 32마루가 전하는데, 속악원보 권5의 <여민락> 관보 및 권7의 令과 같다. <만>이 세종실록 악보의 <여민락>과 닿아 있는데 반해 <본령>은 그 선행 선율이 어디에 있는데 분명하지 않다. 세종조 당시 <여민락>은 만과 영으로 구분하여 연주하였으므로 별도로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이 과정에서 독립된 곡으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본령>의 음계는 황. 태. 중. 임. 남의 5음계이며, 당악계 음악으로 분류된다. 악기편성은 편종, 편경, 당피리, 대금, 당적, 해금, 아쟁 등이며, 궁중에서 임금의 행차나 거동시 행악이나 연례악으로 사용되어 왔다. 절주는 불규칙하지만 분명하다.

  • 인물정보

    ㅇ 집박/김한승 ㅇ 당피리/김관희·이영,나영선,김성진,고우석,홍현우,윤형욱,김성준, 대금/조성래·이철이·윤병천·노붕래·김상준·최성호·김정승·김영헌·박장원, 소금/김휘곤, 해금/양경숙·김기동·황애자·김주남·류정연·전은혜·고수영·사현욱·공경진·김용선, 아쟁/김창곤·정계종·김인애, 편종/이춘식, 편경/조인환, 장구/박거현, 좌고/홍석복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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