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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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풍년(우조 두거)

작성일2022.04.25

조회수123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풍류음악 '자진한잎 중 경풍년'[2022.03.]
  • 설명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2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경풍년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대표적인 예술성악곡인 가곡에 뿌리를 둔 음악이다. 즉, 가곡을 노래 반주가 아닌 별도의 관악합주로 연주하는 것을 '경풍년'이라고 하는데, 이를 세분하여 '우조 두거'를 경풍년, '계면 두거'를 염양춘, '평롱', '계락', '편수대엽'을 묶어서 '수룡음'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풍년은 향피리, 대금, 해금, 장구, 좌고 등 삼현육각 편성으로 연주하며, 근래에는 대금이나 피리의 독주곡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경풍년(慶豊年)이라는 곡명의 뜻은 '풍년을 기뻐한다'이며, 궁중과 민간의 잔치에서 음식상을 올릴 때 주로 연주하였다.

  • 인물정보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양명석 - 피리/황규상·김성준·김인기, 대금/노붕래·김기엽·이승엽, 해금/황애자·김주남·사현욱·한갑수·이찬미, 소금/이종범 - 가야금/장경원·강효진·정지영, 거문고/김미숙·채은선·박지현, 아쟁/김인애 - 장구/안성일, 좌고/정택수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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