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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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

작성일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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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궁중음악 '대취타'[2022.03.]
  • 설명

    ○ R. Garfias(로버트 가피어스) 선생이 1966년 7월 9일 안정사에서 촬영한 '불교의식음악 '대취타' 동영상자료(컬러). 왕십리 안정사에서 취타악대가 연주하는 대취타(大吹打), 무령지곡(武寧之曲)을 촬영한 영상 기록이다. 황철릭[黃天翼]에 남전대(藍纏帶)를 매고, 초립(草笠)을 쓴 취타악대가 호적·나발·나각·제금(바라)·북의 5인조로 편성되었다. 북을 왼손에 들고 치는 점이 현재의 대취타 용고(龍鼓) 연주 자세와 다르다. 나발과 나각은 규칙적인 리듬으로 연주하는 현행 대취타와는 다르게 불규칙한 리듬으로 자유롭게 연주한다. 전통 사회의 마지막 취고수(吹鼓手)로 알려진 바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현 피리정악 및 대취타) 종목의 초기 보유자인 최인서의 호적 연주를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다.

  • 인물정보

    ㅇ 호적/최인서, 제금/주덕봉, 나각/이성준, 북/박병한, 나발/최섬새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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