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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
작성일2022.07.29
조회수154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처용무'[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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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2013 국립국악원 정기공연, 종가2: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新(신), 궁중정재 전통의 경계를 넘어[09.27.]의 아홉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처용은 통일신라 헌강왕 때 동해 용왕의 아들로서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疫神; 전염병을 옮기는 신)을 노래와 춤으로 물리쳤다고 한다. 이후 처용의 모습을 문에 새겨두면 홍역이나 다른 병마를 쫓을 수 있다는 설화가 내려온다. 5명의 무용수가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향을 상징하는 오방색(五方色) 즉, 파란색[靑],빨간색[紅],주황색[朱],검은색[黑], 흰색[白]의 옷을 입은 5명의 무용수가 중아을 포함한 네 방향에서 춤을 춘다. 이 다섯 방위는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가지 원소인 나무, 불, 흙, 물, 쇠를 의미하고, 이 다섯 가지 요소로 온 우주와 만물이 어우러져서 잡귀를 물리친다는 상징적인 춤이다. 1971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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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 출연진 - 예술감독·총기획·구성,안무/한명옥, 공연해설/유은선(국악연구실장), 안무자/이종호·심숙경·최경자, 총무/장민하 - 처용무 지도/윤재호, 출연/윤재호·최병재·김태훈·박성호·김영신 - 음악/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김관희 · 집박/김기동,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김휘곤·이결, 해금/공경진·김용선, 장구/홍석복, 좌고/조성욱, 창사/김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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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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