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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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드리

작성일2022.08.01

조회수113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풍류음악 '밑도드리'[2022.03.]
  • 설명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11.15.]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도드리란 '되돌아든다(還入)'는 뜻으로, 고려시대부터 전승되는 궁중음악인 '보허자'중에서 반복되는 선율을 일부 변화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수연장지곡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한 옥타브 높게 변주한 송구여지곡이 나오면서 송구여지곡은 웃도드리, 수연장지곡은 밑도드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도드리 합주를 할 때는 거문고, 대금은 밑도드리, 피리, 가야금, 해금은 웃도드리로 나누어서 연주한다.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주로 연주하던 곡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에 소리가 작은 세피리를 사용하고 여기에 단소나 양금을 더하기도 한다. 이렇게 연주하는 음악을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풍류 음악이라고 해서 '줄풍류'라고 한다.

  • 인물정보

    ○ 집박/김기동 ○ 피리/황규상·김성진·이종무·김성준·김인기, 대금/이상원·김상준·김휘곤·이오훈·김백만(준단원) ○ 해금/김주남·윤문숙·류은정·전은혜·사현욱 ○ 거문고/김치자·김미숙·윤성혜·고보석·우민희(준단원), 가야금/채성희·김윤희·고연정·강효진·이명하 ○ 아쟁/김창곤 소금/이결, 장구/안성일, 좌고/김형섭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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