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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락
작성일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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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선유락'[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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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2018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태평서곡[2018.12.26.]의 열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선유락'은 뱃놀이를 형상화한 궁중 정재로, 신라시대 귀족들의 뱃놀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조선 순조에서 고종에 이르기까지 궁중에 큰 잔치가 있을 때마다 선보였는데, 곱게 채색하여 호화로운 배를 무용수들이 밧줄로 끌며 '어부사'를 부르며 미끄러지듯 춤을 춘다. 군대와 관련된 관리 복식을 차려입은 두 명의 집사기가 출연하여 반주와 무용의 전체적 진행을 맡아서 호령을 지시한다. 그래서 반주 음악도 다른 궁중 정재에서는 볼 수 없는 군악 편성으로, 징, 북, 태평소, 나발, 자바라 등 취타대의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반주 악곡은 '도드리'와 '타령'이 사용되며 그 장중한 규모와 화려한 춤동작으로 향연의 기쁨을 담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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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 의례 - 왕세자/최정후, 옹주/김윤, 집례상궁/강지은, 전찬상궁/전서진, 척신/김동우·최정호·박세훈 - 의빈/김태훈(국립국악원·무용단)·박홍근·이승훈, 내명부/우정원·권제인, 외명부/이수현·김명주·박지혜 - 인도상궁/장수지·이유진·오솔비·김미래·김동후·류지늬·정소연·이지연·이지연 - 수주정상궁/박소현·곽윤정·김유나·김소연, 금위대장/최지환·배은호 ○ 음악/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이종길, 피리/홍현우·윤형욱·이규태(객원)·이광호(객원), 피리·생황/이종무 - 대금/최성호·김영헌·김기엽·박장원·이승엽, 해금/황애자·김주남·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 - 가야금/장경원·이유나·김윤희·고연정, 거문고/김미숙·채은선·윤성혜·이방실 - 아쟁/김창곤·김인애, 소금·단소/이종범, 편종/조유회, 편경/김형섭, 양금/고보석, 장구/홍석복, 좌고/정택수 ○ 대취타 - 태평소/이영·고우석, 나각/김상준·사현욱 ,나발/이상원·노붕래 - 용고/황규상·문응관 ,자바라/양명석 ,징/정계종 ○ 무용/국립국악원 무용단 - 집사/김청우·정현도, 동기/백미진·박민지 - 협무/이지연·김태은·김진정·이정미·유재연·김영신·유은주·이주희·이주리·정승연·권문숙·임동연·최나리·권덕연·류하늬·변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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