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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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발무

작성일2022.08.01

조회수110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향발무'[2022.03.]
  • 설명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 27[09.2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작은 악기를 들고 추는 궁중춤이다. 타악기 중에 놋쇠판 두 개를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를 자바라라고 하는데, 그 자바라를 작게 축소한 것이 향발이다. 악기라고는 하지만 음악에 사용하지는 않고 오직 향발무를 출 때만 사용한다. 한 손에 한 쌍씩 두 쌍을 들고 반주 음악에 맞추어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향발무는 고려 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에 각종 연회에서 빠지지 않는 춤이었다. 향발에서 나는 금속성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 인물정보

    ○ 무용/장민하·김혜영·김태은·김진정·이정미·박경순 ○ 집박/김병오 ○ 피리/민지홍, 대금/김영헌, 해금/이찬미, 단소/김휘곤, 양금/이웅, ○ 가야금/김형섭, 거문고/박지현, 장구/정택수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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