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타령은 주로 우리나라나 중국의 명산을 노래하거나 여러 종류의 나무 이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나무야 나무로다 나무 나무 나무로다(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무슨 나무를 베려느냐 무슨 나무를 베려느냐(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오자마자 가래나무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거짓없는 참나무야 그렇다 치자 치자나무(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칼질하니 피나무요 입맞추는 쪽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니편 내편 양편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고나무(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달 가운데 계수나무 나루 건너 배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노가지 상나무며 신답하던 박달나무(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십리 안에 오리나무 십리밖에 수무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낮에 봐도 밤나무요 밤에 봐도 잣나무(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마주 섰다 은행나무 방구 꼈다 뽕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메)춘하추동 사철나무 발발 떠는 사시나무(받)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다(메)부귀공명 어나무요 봉화이소 오동나무(받)나무나무 나무로다 어기여차 나무야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박이섭(남, 1938) 외MBC문화방송, 『MBC민요대전(경기도편)』(1996, 231-240쪽)
< 인천무형문화재 주대소리 중 나무타령 ©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