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공감

Period

2015-03-06 ~ 2015-12-11
Dates
Venues

Pungnyu Sarangbang
Host

National Gugak Center
Duration

80Min
Price

ALL 20,000 won

[50% 할인]
- 경로우대자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 문화 패스(24세이하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 병역이행명문자 및 동반 1인
- 사회취약계층
- 예술인 패스
- 장애인 및 동반 1인

[30% 할인]
- 국악지음 회 won

[20% 할인]
- 문화릴레이티켓 소지자
- 산모카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 신세계카드 결제자
-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탑승 7일이내)
- 일반 20명 이상 단체

** 중복 할인 불가
** 할인적용 시 신분증 및 복지카드 지참
** 미지참 시 현장 차액발생
For Inquires

02-580-3300

Details

2015 ONE MONTH FESTIVAL in 금요공감

하 운 다 기 봉

한 여름 밤 다섯 번의 기묘한 이야기

7월
국립국악원과 더하우스콘서트 the house concert 의 만남!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금요공감’에서
7월의 원먼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015 원먼스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서
7월 한 달 간 400여 개의 공연이 열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본 페스티벌을 통해 ,
보다 다양한 장르와 악기,
서로 다른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국악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랩(Lab)으로써
그 역할의 폭을 확대시키고자 합니다.

“여름의 구름은 기묘한 봉우리를 많이 만들어낸다”는 뜻의 ※중국 도연명의 시 (四時)
‘夏雲多奇峯(하운다기봉)’이라 이름 지어진 다섯 번의 무대는
서로 다른 색채를 가지면서도, 함께 모였을 때 하나의 조화로운 그림이 됩니다.

한국 전통악기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인도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그리고 MUTDANCE(예술감독 김영희)가 함께하는
한 여름 밤 다섯 번의 기묘한 이야기,

그 자유로운 무대가 곧 펼쳐집니다.

※ 각 일정마다 10~15분 정도 춤 공연이 있습니다.

안내

일시 :: 7월 매주 금요일 오후8시 Every Friday 8:00PM
장소 :: 풍류사랑방
관람료 :: 전석 20,000원
주최 :: 국립국악원
주관 :: 국립국악원, the house concert
공연문의 및 예매 :: 국립국악원 02-580-3300 www.gugak.g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 소개

7월 3일 하: 하운다기봉

‘원먼스 페스티벌 in 금요공감’은 첫 번째 무대인 “夏(하)”는 한국과 인도, 대만 아티스트의 즉흥 무대로 꾸며진다. 모든 연주자는 사전에 약속된 내용 없이 공연 당일에 만나며, 무대의 막이 올랐을 때 비로소 오늘 공연의 속살이 드러나게 된다. 한국과 인도 전통악기와 서양 클래식 악기인 더블베이스, 그리고 재즈 보컬이 어우러지는 자리이며, 또한 MUTDANCE 5명의 무용가와 함께한다.

출연진

해금: 강은일
Double Bass: 성민제
Bansuri: Milind Date
Vocal:Jen Shyu
김정아 MUTDANCE
안무: 김정아
무용: 유민정 최소영 윤소원 김유리 신혜수

강은일 해금

해금 연주자 강은일은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연주가로 꼽힌다. 뛰어난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해금이라는 악기의 연주 가능영역과 해금음악의 지평을 확대해왔다. 현재 해금 플러스를 이끌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의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성민제 Double Bass

마티아스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2006),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2007)에서 연달아 우승했으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베이시스트로 주목 받아 왔다. 상상을 뛰어넘는 테크닉으로 더블베이스가 가진 솔로 악기로서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Milind Date Bansuri

밀린드 다테는 600년의 전통을 지니며 인도 전통음악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악기인 반수리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두루빠드(인도 전통음악 형식), 캬 (북이도의 현대적 음악기법)을 두루 공부하였으며 인도 전통음악과 재즈, 블루스, 락, 월드뮤직, 즉흥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Jen Shyu Vocal

2014 도리스 듀크 임팩트 어워드 수상자인 젠슈는 다양한 소리의 실험을 추구하는 재즈 보컬이자 작곡가이며,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무용가, 프로듀서 등으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Pi Recording 레이블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로서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Mark Dresser와 함께 작업한 앨범 (Synastry)를 포함하여,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김정아 안무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후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SIDance Festival (서울세계무용축제),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 초청공연 등에 안무 및 출연했다. 현재 김영희무트댄스 단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강사로 활동한다.

국립국악원 주소

우편번호 127-073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남부순환로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