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소리《산타령》은 〈놀량〉·〈앞산타령〉·〈뒷산타령〉·〈자진산타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세 번째 곡이 뒷산타령이다. 사설 내용은 서울의 종남산(남산)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의 수락산·도봉산과 충청도의 오서산까지 두루 열거한다. 더불어 개운사·망월사·천축사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절들도 곁들여 노래하는 유절 형식의 악곡이다.
《산타령》이 수록되어 있는 20세기 초의 잡가집들의 기재 내용을 살펴보면 《산타령》은 <판염불>·<앞산타령>·<뒷산타령>·<자진산타령>을 연창형식으로 불려졌던 한 갈래가 있었다. 이 한갈래인 판염불계 《산타령》이 현행 경기 《산타령》으로 계승되었고, 그 세 번째 곡 〈뒷산타령〉이 현행 경기 <뒷산타령>으로 전승되었다.
이창배 창 경기 뒷산타령(신현남, 「산타령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87쪽.)
○ 사설 내용은 서울의 종남산(남산)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의 수락산ㆍ도봉산과 충청도의 서산까지 두루 열거한다. 더불어 개운사ㆍ망월사ㆍ천축사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절들도 곁들여 노래하고 있다.
신현남(申鉉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