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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잡가는 20세기초 만리재, 청파동 일대의 소리꾼이 활동하던 서울 사계축 일대에서 발생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권번을 통하여 기생들도 휘모리잡가를 불렀다고 한다. 196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전문 소리꾼(잡가꾼)들은 농한기에 움집 또는 공청이라고 불리는 곳에 모여 소리를 불렀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사와 시조를 부르고, 이어서 경기잡가(12잡가)와 수잡가를 부르고, 마지막에 휘모리잡가를 부르고 노래판을 마무리했다고 한다.현재 전승되는 휘모리잡가는 〈만학천봉〉, 〈곰보타령〉, 〈병정타령〉, 〈기생타령〉, 〈육칠월 흐린 날〉, 〈생매잡아〉, 〈바위타령〉, 〈맹꽁이타령〉, 〈한 잔 부어라〉, 〈비단타령〉, 〈순검타령〉 의 11곡이다.
송은도(-)